New York - Day 1
어학연수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뉴욕 / 라스베가스 쪽으로 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수가 제일 많이 놀러다닌다는 소문도 간간히 나돌 정도 였습니다. 스케쥴 짜는 사람들 머리 뽑힐라고 합니다. 유스호스텔 예약부터 비행기표까지 하나하나 정신이 없었습니다. 4박 5일로 가는거라 매는 가방 가져가면 무척이나 불편할꺼 같아서 캐리어 하나 4명분 들고 갔습니다.
LA에서 LAX 공항까지 지하철 아니면 버스로 가야하는데 버스가 퇴근시간이라 만원이라 놓치고 결국 겨우겨우;; 도착해서 짐 부치고 티켓 받고 하는데 제 티켓은 이상하게 SSSS에다가 형광팬으로 마구 칠해놨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디트로이트에서 2시간 스탑오버를 한다음에 뉴욕에 도착하니까 아침 7시쯤 되었습니다.
우리가 타고온 SPIRIT 비행기 모습
유스호스텔에서 오후 2시부터 들어갈수 있다고 해서 센트롤 파크에서 놀면서 사진좀 찍을려고 했더니만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더니만 마구 마구 옵니다 ㅡ_ㅡ;;; 이런 젠장~ 초봄이라 그런지 나뭇잎은 없고 앙상한 가지만 공원에 있으니 그냥 그런 느낌만 받더군요 여기가 진짜 영화에 자주나오는 그곳인가;;;;

Central Park에서 바라본 모습
결국 유스호스텔 가서 짐좀 풀고 강행군을 할 사람은 강행군 하러 가고 전 도저히 피곤해서 (시차적응 4시간)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자고 일어나니까 배도 고프고 애들은 다 나간거 같아서 옷좀 입고 나갈려고 하니까 친구들이 나가자고 하더군요~ 쿨럭;; 밥 안먹었다고 하니까 애들은 다 먹은 상태라 저 혼자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거의 삼키다시피 하고 애들을 쫒아갔습니다. 이놈들이 어디로 가나 하니~
그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사람 무진장 많았습니다. 티켓이 18불이었나 옥상 가서 야경 보는 그것;;; 진짜~ 비싸다 생각이 들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봐야되지 않겠냐 해서 옥상까지 가는데 1시간은 족히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바라본 뉴욕의 경치는 차마 말을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 이곳이 뉴욕이구나~ 내가 여기에 서 있구나

클릭하시면 원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한시간 정도 놀다가 뉴욕의 한인타운에 가서 (34번가 인가) 라면하고 김치좀 사가지고 와서 야식좀 하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맨하탄이 하나의 관광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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