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일 근무하면서 부터 점점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일요일부터
일을 시작해서 수요일만 되면 피로도가 거의 최고조에 이른다. 그리고 금요일 집으로
올라오면 그냥 인터넷 잠깐 하다가 잠이 들면 푹 자긴 하지만 오랫동안
잠을 자지는 않는다. 기상시간은 9시를 절때 넘지 않는 무서움...
오늘은
약속도 돈도 없고 옷도 없고 내일 출근해야 된다는 핑계로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삼겹살.. 거기가 피자까지 ㅡ,.ㅡ;; 1kg은 다시 찌겠지만
먹으니까 행복하긴 했지만 먹고 나서 음식에 대한 욕심이 그다지 안땡긴다. 그냥
밥 먹는게 좋은거 같다.
배좀 채우고 다운 받은 폴더좀 정리하다가 그냥 영화 하나 보다가 재밌어서 다른것도 보자고 생각해서 본게 Wall-E 이다. 3D 애니메이션인데 그냥 초반에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사실은 솔로들을 위한 영화라고나 할까나?
몰입도가 쪼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구가 오염이 되어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나 탐사를 위해 온 Eve와 지구에
버려진 청소로봇 Wall-E의 만남으로 부터 해서 다양한 볼거리가 나온다. 아주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아닌 젊은 층을 위한 영화라고나 할까나?
보고
있자니 뻔한 스토리였긴 했지만 그래도 감정을 자극하긴 했다 ㅠ.ㅠ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거 같아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이번 주말은 푹 쉰거 같고
또 한주 일하면서 다음주를 기다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