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잘 따는 방법이라.. 무척이나 어려운 것일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다.
아마 요새같이 경기 안 좋을땐 1학년부터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느니 뭐라느니 말이 많을꺼라 생각한다. 본인은 1학년때 쭈욱~~ 어설픈 학점을 2학년때까지 만들어서 4학년때 죽는줄 알았다. 마지막 학기에 주5일 학교 다녔다;;;;
1학년때는 멋 모르고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당구치고 기타 등등 신입생들이 할만한 걸 하고 다닌거 같았다. 성적은 대충 B 이상만 나오면 되겠지 생각을 했다 01학번인 나는 뭐 그당시 컴공이 상당히 인기학과라 걱정 안했다;;;
2학년때는 컴좀 배웠다고 시간강사하고 열띤 논쟁을 벌여서 재수강도 안된다는 D+이 나왔었다.(타학교는 뭐 B-이하면 된다는 학교도 있지만;;) 따질 겨를도 없이 방학 끝나자마자 바로 군대를 가야되서 성적 관리고 뭐고 그냥 포기했다.
군대를 갔다오니 이건 뭐 컴공은 공대 천덕꾸러기로 거의 신입생들도 잘 안올려고 한다. 인터넷이 무서운걸 처음 알았다. 학점 관리해야 된다느니 토익이 필요하다느니 어학연수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된다;;; 그때부터 학점 관리를 시작했다;;;
결국 3학년 2학기때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4.02 나올만큼 공부했다. 외국어 수업 3개나 듣고 전공 5개 총 21학점 ㅡ.ㅡ;; 토나오는줄 알았다. 4학년 1학기, 2학기땐 취업준비생이라 잘 나오긴 했지만;;
어쨋든 학점 잘 받는 방법을 소개 해보겠다 ㅋㅋ
1. 교수님과 친해져라
교수님도 사람이다. 자신한테 잘 하는 사람한테 더 신경쓰기 마련이다.
2. 쉬운 과목(점수 잘 주는 과목) 위주로 수강신청해라
보통 학교 홈페이지나 선배들한테 정보 입수 또는 다음에 있는 학교 관련 카페서 정보를 입수 할수 있다.
3. 주5일 가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하루에 2과목 이상 넣지 말라
학교 적게 가면 좋긴 하겠지만 3과목 넘으면 시험 공부할때 미친다. 대학교 시험은 중,고딩때처럼 객관식이 아니라 전부 주관식이다. (ex 삐리리에 대해 자신의 아는대로 10줄 이상 쓰시오 <- 이런 문제가 4~5개정도)
4. 어설픈 C+학점 보다는 차라리 재수강이 되는 D-를 받자
본인이 어설프게 B-로 내리 받은적이 있다. 옛날 같으면 그냥 뭐 보통이다라고 하겠지만 지금은 이건 뭐 죽도 밥도 안된다. 취업 할땐 난감해진다. 차라리 재수강 제도를 이용해서 막판에 학점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학교 다니기 쫌더 고달퍼 진다.(간혹 혼자 후배들이랑 수업 듣고 해야한다;;;). 재수강이 가능한 D-나 F받는 방법은 시험 하나 안보면 된다 ㅡㅡ;;;;; 출석으로도 가능
5. 성적 정정 기간을 잘 활용하라
본인의 역량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해 봤다. ㅋㅋ 방법은 1번과 유사하다.
내가 입학할때만 하더라도 학점은 대충 했었는데 군대를 갔다와보니 서로 학점 올리려고 난리다. 친구가 컨닝한다고 교수님한테 시험시간에 고자질 하는 인간이 있기도 하고 본인만 잘 될려고 이기적으로 하는 인간도 몇몇 있었다. 상대평가와 장학금의 폐단이긴 하지만 정말 너 하나 밟고 내가 올라가 간다는건 아닌거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 남 잘 되는 꼴 못 본다는 인식이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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