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요일 9시만 되면 어김없이 개그콘서트를 시청한다. 웃찾사의 똑같은 패턴의
개그가 식상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거짓 반년동안은 개그콘서트만 보게 되었다. 오늘도 KBS-2TV를
틀어놓고 시청을 쭉 하다가 보니 불연득 드는 이런 안타까움..
왠지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해도 이런 내용을 쓸 경우에 신중하게 써야 하는데 비판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되는 것이니 약간의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주전부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준 교수의 은밀한 매력" 1,2회를 보면서 송준근씨의
개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Oh, Jun~! Relax! Calm down! Let's
go~! 1,2화가 너무나 강했는지 3회째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오늘이 아마 4회째인가?
오늘 방송 분을 보면서 과거 웃찾사 인기 개그맨중 하나 "리마리오"가 생각이
났다.

뭐 그럴수도 있지! 원래 느끼 컨셉이고 1회부터 계속 하던 행동이니 이해하고 넘어갔다. 이제 4회째 보고 있으니 무슨 멘트가 나올지는 예상이 되었고 오늘도 역시 음식 먹는 부분이 나오는데 개그맨 송준근은 느끼한 이미지를 표현하려 하는 모습이 왜 오늘따라 내가 삐딱하게 바라보는건지 CF 따려는 것처럼 보였다.
지난 회 마다 쌩뚱맞은 음식들이 나와서 웃음을 주고 있지만 이번 회에 유난히도 그런 모습이 안타까웠다. 편집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많은 분량이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 본 내용은 개인적으로 쫌 실망이었다. 1,2회때 그런 모습에 기대가 큰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개콘을 좋아하는 한 시청자의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