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다시 듣는 라디오

2008/03/14 00:23
 

문명의 혜택을 꺼꾸로 거슬러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라디오를 다시 듣고 싶어졌다. 평소에 만능 MP3 D2에 있는 기능을 써보기로 작정을 하고 한참 전에 지름신이 강림했던 자그마한 필립스 스피커에 연결을 해서 듣기 시작했다.

출력이 후질구질 해서 AAA 3개를 넣어서 증폭 시키니 들을만 해진다. 채널을 검색하면서 들을만한게 없나 하고 있는데 102.7Mhz 팝송 채널~ 듣고 싶은게 잘 나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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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듣다보니 좀 잔잔한 방송좀 들을려고 했더니만 죄다 시끄럽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여자분이 하는 방송은 없는건지? 12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시끄러운 음악만 틀어주는거 보니 사람들 자는 시간이 이젠 12시가 아니라는건가? 

그나마 모 채널에 여자분이 방송을 하시는데 조용조용하다. 왠지 라디오 들으면서 옛날처럼 공부를 하고 싶은 맘이 불쑥 솟아날려고 한다 ㅋㅋ 공부좀 해볼까?

2008/03/14 00:23 2008/03/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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