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yjun 2007/08/30 00:05
이번주는 개강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교수님의 첫주는 그냥 수업 진행방향, 책은 뭘로 할것이며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간간히 수업 첫주부터 빡빡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보통은 오리엔테이션으로 끝내지요~


이걸 잘 아는 학생들도 첫주는 재낍니다. 어짜피 교과서야 당일날 동기들한테 물어봐서 사면 되는 일이고

수강신청 정정기간을 이용해서 수업을 빼버리면 뭐 출석에 별다른 지장도 없고 첫주는 출석체크는 형식적입니다.

그냥 순진한(?) 저 같은 학생은 전공 교수님께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실날같은 마음에 학교를 가지요 -_-;;;


오늘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바람에 차가 무진장 막혀서 지각을 했는데 교수님도 30분정도 지각을 했습니다;;

차가 엄청 막혔다고~ 많은 교수님들이 지방에 와서 가르치시고 거의 서울에서 사신다는 소문이 쿨럭;;


역시 오늘도 첫 교시 수업 10분만에 수업 끝났습니다. 점심은 친구네 가서 얻어먹고 오후 전공 수업 들으러 가니

후배님들이 보이는데 역시나 -_- 뻘쭘;;;;  그냥 자리에 앉아서 MP3만 플레이~ 쿨럭~


교수님이 성적 인플레 얘기하는데 순간 뜨끔;;; 돌려가면서 제 얘기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안하면 점수 안준다는 말로 들리기까지 했습니다. 후덜덜덜~


4학년 2학기가 되니 취업 나가는 사람이 점점 늘어납니다 뭐 지방대라 그런지 이름 있는 회사에 가는 사람은

아직 없는듯;; 지방대라 정보력도 낮고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안타깝습니다.

괜히 In서울 따지는게 아닌듯;; 한번 상위권 대학생들 어떻게 지내는지 뭐 이런 프로그램으로 정신교육좀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본인이나 열심히 해야 할듯~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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